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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동문회 재학생 11명에게 장학증서 수여2015-10-23 관리자 1809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 직원동문회(회장 김진희)는 개교 38주년을 맞아 10월 23일(금) 오전 11시,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재학생 11명에게 100만원씩 총 1,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모교 출신들의 후배 사랑으로 모임을 시작한 직원동문회는 지난 1996년부터 일정액의 기금을 조성하여, 매년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직원동문회는 현재 134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매년 5명에게 주어지던 장학금은 2009년부터 수혜인원을 늘려 단과대학별로 1명씩 총 9명의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고 올해부터 2명을 추가 선발하여 총 1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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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교수회 장학증서 수여2015-10-23 관리자 2035동문교수회 장학증서 수여 동의대학교 동문교수회(회장 데이터정보학과 최승배 교수)는 21일 오후 4시30분 본관 2층 회의실에서 동문교수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지난 2004년 10월, 5명의 동문교수들이 발족한 동문교수회는 2015년 현재 37명의 동문교수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장학사업을 시작하여 2015년 현재 6회째를 맞고있다. 이날 행사에서 동문교수회는 국어국문문예창작학과 백주희 학생을 비롯한 14명의 학생들에게 100만원씩 총 1,4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였으며, 동문교수회장 최승배 교수는 "동문교수회 장학금은 일반장학금과는 달리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더욱 더 열심히 공부하도록 하여 우리 학교를 빛낼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설립되었기 때문에 타 장학금과는 달리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지금은 1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지만 차후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그 수혜범위를 늘려 가고자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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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화영오토텍 표근봉 회장, 동의대 학생 4명에게 장학금 전달2015-10-20 관리자 2157(주)화영오토텍 표근봉 회장, 동의대 학생 4명에게 장학금 전달 (주)화영오토텍 표근봉 회장은 지난 10월 20일 오전 11시, 동의대 본관 총장실에서 동의대 학생 4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250만원씩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동의대 신소재공학과 3학년 윤성원 씨와 환경공학과 4학년 천서녕 씨, 디지털콘텐츠공학과 3학년 최명완 씨, 영화학과 4학년 배연희 씨가 장학금을 받았다. 표근봉 회장은 올해 3월에 동의대에 발전기금 1억5천만원을 기탁하였으며, “급변하는 글로벌 세계에 창의적으로 대처하는 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미래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는 동의대의 발전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자 합니다”고 전했다. 한편 표근봉 회장은 지난 3월 9일에 자동차 부품의 새로운 기술개발과 실용화를 통해 초일류 기업을 건설한 업적으로 동의대로부터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1년 충북 단양에서 태어난 표근봉 회장은 1993년 부산 사상공단에서 6명의 직원과 화영오토텍으로 출발하여, 현재는 (주)화영테크윈, ㈜화영글로벌 등 설립 20년만에 직원 200여명, 연매출액 1,650억원(2014년 기준)의 강소기업으로 성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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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제2회 산학협력상 ‘석당메달’ 시상2015-10-20 관리자 1813동의대, 제2회 산학협력상 ‘석당메달’ 시상 개인연구 수행성과가 우수한 한의학과 최영현 교수 수상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10월 20일 오전 10시, 본관 회의실에서 교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의학과 최영현 교수(항노화연구소장)에게 산학협력상인 ‘석당메달’을 시상했다. 동의대 산학협력단(단장 김선호)은 산학협력을 통해 대학의 재정 증대에 크게 기여한 교원에게 매년 산학협력상을 수여하고 있다. 순금 한 냥으로 만들어진 메달의 석당이란 명칭은 평소 국가발전에 기술의 중요성을 매우 강조하셨던 동의대학교 설립자 고 김임식 박사의 호이다. 그 뜻을 기리고자 순금메달에 석당의 얼굴을 새겨 넣었다. 최영현 교수는 “산학협력의 성과는 연구를 바탕으로 나온다는 생각으로 연구에 매진한 결과인 것 같습니다. 함께 일하는 연구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연구자가 우대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의대는 지난해부터 연구수행 성과가 뛰어난 교수를 선정하여 시상해 오고 있다. 지난해 처음 제정된 석당메달의 수상자는 융합부품공학과 이원재 교수와 오원태 교수, 신소재공학과 박영도 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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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 웹진 DONG-EUI & You 제36호 발간2015-10-20 관리자 1889동의대학교 웹진 DONG-EUI & You 제36호 발간 [개교기념사, 취업과 창업에 강한 동의대학교!] 등 주요소식 전달 동의대 홍보팀은 10월 20일, 동의대학교 웹진 DONG-EUI & You 제36호를 발간했다. DONG-EUI & You는 2009년 6월에 첫 발간되어, 동의대학교 내외에서 일어나는 소식과 교직원 및 학생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DONG-EUI & You 36호를 비롯하여 지난호는 동의대학교 사이버 홍보실(http://pr.deu.ac.kr/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인페이지 우측 동의웹진 바로가기 아이콘 클릭) 알리고 싶은 소식은 입학처 홍보팀으로 문의 (051-890-2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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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원 어르신정보화대학, 고령층 IT창업교육 수료식 & 창업제품 전시회 개최2015-10-19 관리자 1683동의대 평생교육원 어르신정보화대학 고령층 IT창업교육 수료식 & 창업제품 전시회 개최 국내 최초의 고령층 대상 IoT 창업교육 실시 – 예비창업 6개팀 성과 동의대(총장 공순진) 평생교육원(원장 박상호) 어르신정보화대학은 지난 10월 19일 오후 2시, 동의대 지천관 315호 세미나실에서 ‘고령층 IT창업교육 수료식 및 창업제품 전시회’를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55세부터 76세까지의 고령층 23명이 IT창업교육 수료증을 받았으며, 6개의 예비창업팀이 만들어졌다. 6개의 예비창업팀은 이날 콩나물 재배기, 주자창 시뮬레이터, 가전제품 제어기, 층간소음 측정기, 식물 관리기, 미세먼지 측정기 등의 창업제품을 전시하고 발표했다. 동의대 평생교육원의 어르신정보화대학과 한국실버IT연구개발연합회 어르신IT봉사단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진행하는 고령층을 위한 IT창업교육 과제에 ‘IoT(사물인터넷)의 아두이노와 WEB을 연계한 스마트제품 창업교육 과정’이 선정되어,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200여시간(총 35일, 206시간)의 창업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어르신들에게 IoT(사물인터넷) 창업교육을 진행해 창업성과를 도출해 내었다. 동의대 컴퓨터과학과 김기혁 교수(한국실버IT연구개발연합회(KSITA) 대표)는 “이번 교육은 면접을 거쳐 최소 1년부터 5년 정도의 컴퓨터 교육을 받은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직접 기계와 접목하여 교육이 진행되어 이해도 수월했고, 직접 눈으로 발생하는 상황을 같이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하여 ‘아두이노를 통한 IoT 교육’은 정말 대단 하였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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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창업보육센터, 부.울지방중기청장과 간담회 개최2015-10-19 관리자 1904동의대 창업보육센터, 부.울지방중기청장과 간담회 개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과의 면담 통해 지원방안 모색 동의대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10월 15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산학협력관 세미나실(2층)에서에 ‘부.울지방중소기업청장과 함께하는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울지방중소기업청 김진형 청장과 동의대 창업보육센터 이상필 소장, 하대규 ㈜케빈 대표, 최화우진 HUJ 대표, 김완우 I.O테크 대표, 정종화 호화상역 대표, 이봉희 알파엘 이사, 김창영 합강테크 대표, 최원호 (주)AICT 대표, 정정락 (주) 이에스씨 과장, 정정훈 우진에어 대표, 이상민 AWAT 대표 등 동의대 BI 입주기업 대표 10여명이 참석했다. 김진형 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서 제기된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입주기업들의 기업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정책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0년 3월 2일 개소한 동의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드림스타트업 인큐베이터사업, 중소기업청 우수BI 보육역량강화 지원사업, 2015 테크숍(Techshop) 구축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청이 지난 5월에 발표한 2014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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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김영조 교수, 비프메세나 심사위원특별언급상 수상2015-10-16 관리자 1527동의대 김영조 교수의 다큐멘터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프메세나 심사위원특별언급상 수상과 AND배급지원펀드 선정 동의대(총장 공순진) 디지털문화콘텐츠학전공의 김영조 교수가 감독한 다큐멘터리 ‘그럼에도 불구하고’가 지난 10월 10일 막을 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와이드 앵글-다큐멘터리 경쟁’ 부문에서 비프메세나 심사위원특별언급상을 수상했다. 또한 아시아영화펀드(ACF)가 작품성 및 대중성을 갖춘 작품을 지원하는 AND배급지원펀드에도 선정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에 대해 독일의 도리스 헤그너 심사위원은 “사람들의 언어 및 존재를 감각적으로 드러냈다”고 평가하며 특별언급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는 영도에 사는 다섯 인물을 3년간 기록한 다큐멘터리이다. 조선소 노동자, 해녀, 점바치골목에 사는 할머니 등 부산 영도다리 밑 사람들의 일상을 섬세하게 살려내고 있다. 또한 이 영화는 영도에서 사라진 것의 기록이기도 하다. 김영조 교수는 “영도대교 도개 이후 관광이 중요해지면서 점바치골목, 해녀촌 등이 도시개발 계획에 의해 없어졌습니다. 점바치골목은 한국전쟁 이후 영도대교 주변을 문전성시로 만든 역사이자 명물인데 그렇게 사라져 아쉬워요. 할머니들이 준비도 제대로 못 하고 쫓겨나듯 나가셔서 안타깝고요. 영화 속 조선소도 지금은 철거해 주인공이 다른 일을 하고 계세요. 영화 속의 공간은 사라졌지만 그분들의 삶은 계속되는 것, 그것이 이 영화의 메시지입니다”고 전했다. 한편 김 교수는 지난 2008년에 다큐멘터리 작품 ‘태백, 잉걸의 땅’으로 BIFF 다큐멘터리 경쟁부문에 초대받았으며, 이번에 ‘그럼에도 불구하고’로 두 번째 초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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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 교원 2차연수 환영식 진행2015-10-15 관리자 1510동의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 교원 2차연수 환영식 진행 한 달간(10/11 - 11/8) 수라바야시 교사 18명 대상 교육문화연수 진행 동의대(총장 공순진) 교육연수원(원장 문종대)은 지난 10월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부산 해운대구 더파티센텀점에서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 중?고등학교 교장 시찰단 18명과 중등교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 교원 2차 연수 환영식’을 진행했다. 공순진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동의대는 부산에서 3번째로 규모가 큰 대학이며, 한국의 아름다운 10대 캠퍼스에 선정된 대학입니다”고 전하며, “한국의 발전된 교육시스템에 대한 이론과 실제적인 이해를 통해 교육적 공감과 폭넓은 문화교류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인도네시아와 수라바야시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고 전했다. 이어 연수단을 대표하여 와싯 압둘 라흐만 선생님은 “한국의 수준 높은 교육정책과 교육과정을 배울 수 있는 기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한국의 교육시스템과 문화를 많이 배워가겠으며,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교류확대의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는 10월 11일부터 11월 8일까지 한 달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 중등교원 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중등 교육과정과 교육정책, 과학영재 교육정책, 창의인성교육과 진로상담 사례, 교원평가 시스템, 액션러닝 교수법, 플립러닝 교수법, 디지털 교과서와 스마트교육 운영사례, 영어?수학교육과 교수법, 교육과정과 교육정보화 사례, 학습 부진아를 위한 컨설팅, 중등교육 시스템 견학, 서울과 경주방문, 부산불꽃축제 관람, 기장예절학교 한국 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동의대는 지난 2013년부터 인도네시아 중등교원과 초등학교 교장 등을 대상으로 글로벌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세 차례의 연수를 진행했다. 올해도 지난 9월의 1차 연수와 이번 2차 연수와 더불어 모두 세 차례의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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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시험기간, 차 한 잔의 여유' 행사 진행2015-10-15 관리자 1744중앙도서관, '차 한 잔의 여유' 행사 진행 공순진 총장, 행사장 찾아 학생들 격려 동의대 중간시험이 10월 15일부터 10월 21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중앙도서관(관장 주봉호)은 2015-2학기 중간시험 기간을 맞아 10월 15일과 16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중앙도서관 5층 로비에서 떡과 음료 등을 나눠주는 ‘시험기간, 차 한 잔의 여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 첫날인 15일에는 공순진 총장과 주봉호 중앙도서관장이 학생들에게 직접 떡과 음료를 나눠주고 열람실을 방문해 공부 중인 학생들을 격려했다. 중앙도서관은 지난 2006년부터 학생들의 학업의욕을 고취시키고, 시험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시험기간마다 간식을 제공해 오고 있다.